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서산시 해미읍성 (문단 편집) ==== 마지막 촬영 종료 후 기습 점검 ==== 불고기집(쪽갈비 김치찌개집)의 기대에 못 미친 최종점검에 걱정이 들던 백 대표는 마지막 촬영 종료 후 11일 뒤인 2019년 4월 22일 다시 해미읍성을 찾았다. 지난 번 닭요리집(홍탁집) 때문에 기습 점검을 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홍은동 포방터시장' 편]] 이후 두 번째로 촬영 종료 후 기습점검을 진행했다. 먼저 불고기집을 찾았는데 바로 불고기 검사부터 시작했다. 지난 점검보다는 동선 문제를 바로 잡았다. 또 딸 이한나씨도 지난 장사와 달리 메뉴에 대해 올바르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 대표는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여수 중앙시장 꿈뜨락몰|다음 골목]] 촬영 중에도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한나씨는 성질 급한 사람은 샤부샤부처럼 먹어도 된다고 설명해서 백 대표의 칭찬을 받았다. 이한나씨도 지난 번 촬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맛도 역시 변하지 않았다. 맛있어서 습관적으로 공깃밥 뚜껑을 열 정도. 김정녀 사장은 방송 후 손님들이 다리 상태에 대해 많이 걱정해줬다고 한다. 백 대표는 걱정어린 당부를 하고 현금으로 계산해주며 가게를 나섰다. 돼지찌개집은 이날 휴업이었다. 그래서 바로 발길을 돌려 호떡집을 찾았다. 방송 후 장사가 잘 되어 마가린을 잔뜩 쌓아놓았고 손님들도 고급진 맛이 난다며 칭찬했다고 한다. 곱창집의 형제가게도 찾았는데 형제가게 사장은 뜻하지 않았던 솔루션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근처 생선가게에서는 어리굴젓을 구입했다. 곱창집도 찾아가 격려해주면서 기습적인 최종 점검을 마쳤다. 모든 촬영 일정을 마치고 세 집은 앞으로의 각오와 함께 백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서산시 해미읍성' 편은 모두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